지난 6일 dhgn 5시 12분경 계화면 궁안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 (폐)이동식 화장실, 간이화장실 2개소가 소실 및 전소돼 242만 원(부동산 220만 원, 동산 2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화재장소를 지나가던 행인이 축사 부근에서 불이 번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했다.
소방당국은 잔디밭에서 컨테이너 및 (폐) 이동식 화장실 등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