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이튿날인 5일 비가 오전부터 오후까지 쉴새없이 내리면서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로 장소가 변경 되거나 취소됐다.
비로 인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첫날에 비해 크게 줄었고, 일부 방문객들은 슬리퍼나 장화를 신고 다니기도 했다.
대부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 부스 등은 한산 했고, 어린이 물총놀이 등 학생들 대상 프로그램정도만 일부 사람이 모였다.
먹거리부스도 마찬가지였다.
첫날은 먹거리부스 앞 도로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았지만 이날은 거의 없었다.
일부 부스에만 몇사람씩 앉아 있을 정도였다.
둘째 날 축제장 풍경도 부안뉴스가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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