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산마실길 1~2코스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면서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이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훼손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이 길이 아닌데도 무리하게 꽃밭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하면서 샤스타데이지 꽃밭 곳곳이 짓밟혀 있는 것이다.
길처럼 변한 곳도 있다.
주말 등 휴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을 예정인데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방문객들의 성숙한 의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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