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 전개

  • 기사입력 2023.09.18 17:42
  • 기자명 이서노 기자

새마을지도자부안읍협의회(회장 이만호)와 부안읍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례)가 지난 15일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고추장 250통((2L 용기)을 담가 각 마을회장을 통해 5kg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봉사는 폐농약병과 농약 봉지 및 헌 옷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 등을 활용했다.

고추장 나눔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새마을지도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및 쌀 등 먹거리 나눔 행사를 비롯한 봄맞이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