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리도록 그리운 동진강 저녁노을

  • 기사입력 2023.10.27 16:03
  • 최종수정 2023.10.28 12:19
  • 기자명 김태영 기자

저녁노을이 연출하는 황홀한 풍경.

붉은 노을과 은빛 억새가 물결치는 시월 어느 날 동진강변.

새벽노을이 희망을 준다면

저녁노을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외로움과 쓸쓸함에 빠져들게 한다.

은빛억새가 출렁이는 한적한 강가에서 가만히 붉은 노을을 바라보면

어느새 마음도 그리움으로 붉게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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