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김완중 부안지사장이 1일자로 발령을 받고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 지사장은 1997년 입사, 새만금사업단, 본사 환경사업처, 전주완주임실지사 등 현장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행정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완중 지사장은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포용적 혁신을 통해 다양한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갑진년 새해에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안군민 발전을 위해서 부안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