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서 충청·전북지역 조합장 간담회 열려

  • 기사입력 2024.02.01 19:07
  • 최종수정 2024.02.01 19:13
  • 기자명 이서노 기자

부안수협에서 1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충청·전북지역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소통 강화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충청·전북지역 조합장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유가·고금리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영에 대한 어려움과 상호금융사업 성장 기반 마련 및 고유가 유류지원 등 여러 수산현안에 대한 해결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에게 주문했다.

아울러 간담회 통해 수협이 먼저 과감한 조직 쇄신과 혁신을 통해 변화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조합에 과감한 지원 등을 통해 조합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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