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직장 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승진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승진자는 모두 6명으로 ▲P-100정 정원주 경사가 경위로 ▲경비구조과 김태우 경장이 경사로 ▲장비관리운영팀 마순희 경장이 경사로 ▲211정 노준규 경장이 경사로 ▲수사과 허원 경장이 경사로 ▲수사과 강종영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한 계급씩 승진했다.마순희 경사는 “많은 동료분들의 축하를 받아 기쁘다”며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진
31일 오전 9시 1분경 동진면 반곡 1길서 1톤 포터 트럭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36분만에 진화 됐지만 창고 안에 주차해 놓은 차량이 불에 타 23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차량 소유주가 밭에서 일하던 중 창고 안에 주차해 놓은 포터 차량에서 다량의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했다.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앞측 전선에서 전기적(미확인단락) 요인으로 발화돼 불이 차량 내부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28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줄포만 갯벌은 생태·사회·경제·문화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숨쉬는 갯벌, 살아있는 습지로써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2010년도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부안군 습지보호위원회는 줄포만 갯벌의 효율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회의는 최영두 부군수를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부안군은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마인드 향상’이라는 주제로 오전·오후 총 2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바라는 행정수요가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한 걸음 더 군민 가까이, 친절행정 구현’이라는 친절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교육은 정수경 WOW SPEECH 대표 강사가 전화 및 방문민원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유형 사례와 민원인이 체감하는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 등 업무처리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해
부안군이 오는 4월 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은 총 88억 6000만원 규모이며, 현금거래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융자 100%,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한다.이 사료 구매자금은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희망 농가는 4월 5일까지 축사소재지
부안군이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출연금을 전년도 1억원에서 2024년도 2억원으로 확대 했지만 정작 시행조차 못하고 있다.예년 같았으면 1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품이 출시돼 이미 대출이 시행 됐을 텐데 부안군과 전북신보 간 소상공인 신용등급 지원 범위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수개월째 대출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로, 애꿎은 부안지역 소상공인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전북신보에 따르면 부안지역 소상공인은 자영업자, 법인 등을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이 70종에서 추가로 16종이 선정되면서 모두 86종으로 늘었다.부안군은 지난 27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홍우)를 열고 16종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이날 위원회는 부안뽕갈비, 신동진쌀, 찹쌀, 흑찰보리, 신동진밥이보약, 무첨가귀리선물세트, 잡곡선물세트, 백화고 선물세트, 진시황차, 오디청국장과립, 죽염장류세트, 오디발효액세트, 노을초코파이, 미네랄 칼슘소금, 부안패션굿즈 2건 등 11개 업체 16종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에 기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바다를 찾는 낚시객과 유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또 농무기 저시정 등 기상악화를 대비해 선제적 집중 안전관리도 나설 계획이다.부안해경에 따르면 중점 안전관리분야는 유선은 항해·통신장비 작동상태와 구명·소화설비 및 선착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낚시어선은 출항 전 임검 강화와 취약개소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다.특히 낚시어선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안전저해행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주요 5대 위반행위 ▲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자신신고 대상은 허가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불법무기류 일체로, 기간 내에 자진신고하면 원칙적으로 처벌과 행정처분을 면제할 방침이다.또 본인이 소지를 희망할 때는 결격사유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불법무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총포화약법에 따라 적발 시 3년 이상
28일 0시를 기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부안지역에서는 기호 1번 이원택 후보(민주)와 기호 2번 최홍우 후보(국힘), 기호 7번 김종훈 후보(무소속) 등 3후보가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이날 오후 5시30분쯤에는 이원택 후보가 당원, 지지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상대로 기호 1번을 상징하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양손을 흔드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최홍우 후보는 현수막을 통해 ‘귀농귀어청착금 및 출산장려금(2억원) 대폭지원!’을 , 김종훈 후보는 ‘절망과 한숨을 희망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가 서해지방청 항공기를 이용, 치안 현장을 돌아보며 관내 해역을 파악한다.부안해경은 오는 11월까지 각 과 실무자가 직접 항공기에 탑승해 연안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하섬, 위도, 왕등도 등을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사고를 분석·예방하고 폐기물 배출 등 해양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 원거리 해역에 대해 불법 배출 항공 감시를 한다.또한 최근 증가하는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와 고창 풍력단지 테러 대비 지형 및 지물도 살펴볼 예정이다.서영교 서장은 “급변하는 해양환경 속에서 해양경찰이 함정만을 이
“정부는 조정교부금 제외 지역에도 주민의 안전 생활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 정부는 방재시스템 구축, 구호소 설치, 방호 장비 확보 등 원전의 방재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 대책 계획을 수립하라.”부안군의회가 26일 열린 임시회서 '원전지역자원시설세 조정교부금제외 지역 대책 마련 촉구건의안'을 채택하고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의회에 따르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나 원전 소재 광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조정교부금 교부 대상에 제외된 지자체는 부안군을 비롯한 강원 삼척,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