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안군 공무원노조, 수천만원 군민 혈세로 제주서 워크숍 부안군 공무원노조, 수천만원 군민 혈세로 제주서 워크숍 부안군 공무원노조가 수천만원의 군민 혈세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으로 워크숍을 갔다 왔다.대부분의 공무원들은 4월을 맞아 개암동 벚꽃축제, 면민의 날 행사 준비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인데 공무원노조는 전체 조합원 대상도 아닌 일부 조합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그것도 조합비도 아닌 군비 2000만원을 써가면서 무려 27명이나 한꺼번에 3일간 자리를 비웠다. 단순 계산을 해도 1인당 워크숍 기간 동안 74만원의 군비를 경비 칼럼 | 이서노 기자 | 2019-04-04 19:59 부안군 코드인사 그만해야 부안군 코드인사 그만해야 부안군이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를 모두 마무리함으로써 부안군 공직사회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이번인사에서는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 마련된 행정복지국장과 산업건설국장을 비롯해 직위승진(사무관급) 5명을 포함한 57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대규모 전보인사가 단행됐다.부안군은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 능력 및 실적, 조직통솔능력, 기여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직위승진 자리에는 최현옥·김미옥·채연길·나용성·김종구 팀장 등이 발탁됐다.두 사람은 여성인데다 연공서열이 높아 그동안 줄곧 직위 칼럼 | 김태영 기자 | 2019-02-12 11:13 부안군, 언론 재갈물리기 말라. 그런다고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 부안군, 언론 재갈물리기 말라. 그런다고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다. 최근 부안뉴스에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부안군청 공무원들에게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대부분 부안군청에 대한 비판 기사를 좀 살살 써달라는 부탁 전화다.나는 그럴 때마다 사실을 썼을 뿐이라고 하고 그들은 취지는 잘 알겠는데 기사를 좀 부드럽게 써주고 좋은 기사(홍보성)를 많이 다뤄주라고 한다.나는 좋은 기사란 홍보성 기사도 좋은 기사일지 모르지만 진실을 전하는 게 더 좋은 기사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는다.며칠 전에는 한 공무원으로부터 “기사가 잘못됐으니 정정 보도를 내주라 아니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따지는 전화를 받았다.그는 칼럼 | 김태영 기자 | 2019-01-22 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