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농협 이석훈 당선인이 당선 소감에서 “농협, 조합원 곁에서 동행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업무를 충실히 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100년 농업!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소중한 선택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먼저 전했다.이어 “조합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청렴하고 투명한 농협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또한 임기 동안 현장에서 동행하며 조합원들의 소득을 향상 시키고 한 단계
남부안농협 최우식 당선인이 “남부안농협을 대한민국 최고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최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남부안농협 조합장으로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섰다”며 “조합원 여러분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 덕분에 또 한 번 농협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저는 오직 조합원 여러분들을 위하고, 오직 우리 농업과 농촌만을 생각하겠다”며 “지난 8년간 우리 농협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자산 2,620억 원을 달성했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 복
부안농협 김원철 당선인이 “조합원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협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함께 뛴 상대 후보자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김 당선인은 “저와 함께 부안농협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해준 후보자께도 위로의 마음 전한다”며 “모두가 우리 부안농협의 발
하서농협 기세원 당선인이 “변화화 개혁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기어코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기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기 당선인은 “이번 조합장 선거에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마을 회관에서, 때론 일하는 영농현장에서 많은 조합원께서 하서농협을 사랑하는 마음과 어려운 농촌 현실, 농협에 기대하는 열망을 많이 보고 들었다”며 “저는 오직 ‘농협의 존재 목적은 죽어도 농민을 위해서야 한다’는 신념으
변산농협 김병식 당선인이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 노력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 당선인은 “변산농협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변산농협 조합원들이 저를 믿어 주셔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변산농협의 운영 정상화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 당선인은 또 “유통활성화 사업과 채소수급
부안중앙농협 신정식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조합장 선거에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와 함께 조합원 중심의 새로운 농협 구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한 모든 후보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선거과정에서 많은 이견도 있었지만 모두가 부안중앙농협의 발전과 농업,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기고,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며 “이를 위해 모든 조합원이 화합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타 후보자분들의 공약사항도 검토해 조합원의 실익과 농협운영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당선인이 당선소감에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최고의 목표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를 다시 한번 부안군산림조합장으로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산림조합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고 더 튼튼한 산림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 미래를 준비하는 조합, 복지가 넘쳐나는 산림조합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오 당선인은 또 “저는 이미 약속드린 대로 오직 조합원과 임업인을 위해 지난 8년간 그래왔
지난 6일 dhgn 5시 12분경 계화면 궁안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는 1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 (폐)이동식 화장실, 간이화장실 2개소가 소실 및 전소돼 242만 원(부동산 220만 원, 동산 2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는 화재장소를 지나가던 행인이 축사 부근에서 불이 번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했다.소방당국은 잔디밭에서 컨테이너 및 (폐) 이동식 화장실 등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책이나 운동 등을 위해 공원 등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하나둘 늘고 있는 가운데 개 배변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쾌함을 호소하고 있어 행정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반려견 견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일부 반려견 견주들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본인이 데리고 나온 반려견이 야외에서 배변을 해도 치우지 않는 데다 부안군마저 계도나 홍보 위주의 행정을 하면서 제도 정착이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견주가 반려견을 공원 등 집밖으로 데리고 나올 때는 목줄(2미터 제한)을 의무적으로 해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가 지난 3일 변산면 격포항 정박 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어선 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점검은 부안해경 주관으로 격포항 정박어선 21척을 대상으로 어선의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부안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이뤄졌다.부안해경은 이날 최근 운항 부주의 및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인적 과실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어선의 항해
부안군이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 발생과 토지 분쟁 및 개발 사업의 지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부안군은 부안읍 동중1지구, 변산면 송포지구, 하서면 평지지구 등을 지적재조사 지구로 선정해 1월부터 주민설명회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동의서를 받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부안군은 지난 2013년도부터 지적재조사업을 추진해 관내 10개 지구 4,161필지를 완료했고, 2023년에는 사업지구
지난 5일 오후 12시 31분경 부안군 계화면 한 농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는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주인 A씨(70대·여)가 오른쪽 발등에 2도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농자재 창고 1개 동 일부(120㎡)가 소실되고 농작물 건조기, 가정용 냉장고 3대, 전기지게차 1대 및 농업용기자재 등이 소실돼 3000만 원(부동산 1000만 원, 동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및 전기지게차 충전기가 가동 중이었다는 소유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안군이 전북도 시·군 국가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20, 21, 22년)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국가암 관리 및 건강검진 평가는 암검진 및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독려하고 우수사례 발굴 ·보급에 목적을 두고, 수검률과 홍보, 우수사례 공모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코로나 19 상황에도 부안군은 검진 대상자 전화 안내, 관내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 검진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아파트 안내방송, 시내버스 광고, 사업장 방문 홍보, 미수검자 우편 발송, 의료기관과 연계한 출장 검진 등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가 봄 행락철을 맞아 변산반도 하섬 등 관내 연안 이용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사고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연안사고는 총 90건으로 2018년 24건, 2019년 27건, 2020년 15건, 2021년 14건, 2022년 10건으로 매년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갯바위나 해안가 등에서 조석을 인지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사고가 지속 발생되고 있다.사고
부안군이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만18세부터 39세의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이 지원된다.또한 사업 참여 중에 취·창업에 성공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1회)도 지원된다.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로 지급되며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비, 시험응시료, 교재구입비 뿐만 아니라,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통제구간은 5개 구간으로 ‘내변산분소 ~ 가마소삼거리 ~ 굴바위(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 ‘세봉삼거리 ~ 인장암(1.2km)’, ‘만석동 ~ 감불(3.8km)’ 등이다.통제 탐방로는 ‘원암 ~ 남녀치(7.8km)’, ‘관음봉 ~ 세봉(1.7km)’ 등 10개 구간이며 33.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 할
부안군이 청년 역량강화 및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안청년UP센터 청년강사를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청년 문화인력을 위한 활동기반을 조성, 사회초년생으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과 청년 간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청년강사 모집대상은 부안 지역 청년 또는 청년을 대상으로 강의를 기획하는 사람이며, 모집분야는 수요조사를 반영해 공예 8명, 미술 2명, 기타(사진, 영상 등) 5명, 총 15명이다.강의는 1인
제례를 통한 조상 숭모사상의 고취와 전통문화의 체험 및 계승발전을 위한 춘기 석전대제가 28일 부안향교에서 봉행됐다.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현들에게 올리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봄, 가을에 봉행한다.이날 석전대제에는 지역유림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을 피우고 행사를 준비하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 성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윤호중 부안향교 원로위원장이 초헌관을, 부
부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5대 항목 16개 지표로 종합평가하여 지자체 73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전북도에서는 부안을 포함한 7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단독 시행한 첫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중 하나로 실시되었으나, 지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가 28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성기주 부안해경서장은 이날 오전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부안해양경찰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결의문에는 ‘부정청탁과 특혜제공, 절차위반 등을 예방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이행하고, 금품·향응수수, 성비위, 갑질,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과 같은 권한남용을 예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또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관행적·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기